한중식 레스토랑 써리


아이들 때문에 한동안 중식이 먹고 싶을 때는 늘 배달을 시켜 먹곤 했었죠

가게에 가면 아이들이 감당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냥 '편하게 먹는 것이 맛있게 먹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여 집에서 배달을 시켜 먹곤 하였는데 오늘따라 가게에 가서 조금 더 맛있는 짬뽕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배달음식이라고 해서 가게음식보다 모두 맛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오늘은 왠지 가게에 가서 먹고 싶어 졌습니다. 그래서 오랫만에 한중식 레스토랑 써리에 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중국집에 오면 늘 시키는 메뉴들이 있습니다.

탕수육, 짜장, 짬뽕이다 가장 먼저 나온 탕수육 다시 보아도 군침이 꿀꺽.

들어간 재료들이 모두 신선한 것 같고, 맛도 깔끔하다. 아이들도 잘 먹으니 보기 좋았습니다.




탕수육


탕수육


드이어 짬뽕과 짜장이 나왔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서 면을 만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기다린 만큼 맛있는 것이라는 말이 떠오르게 됩니다.

짬뽕과 짜장 모두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서 더욱 좋았습니다. 자극적인 맛을 추구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자극적인 음식보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좋아합니다.

대개 짬뽕을 반쯤 먹고나면 짜거나 맵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곳은 짬뽕을 다 먹을 때까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그저 담백한 맛이 마음에 듭니다.


짬뽕


짜장은 따뜻할 때 먹으니 맛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식고나니 크게 맛있는 것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맛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른곳과 비교해서 특별히 아주 맛있다라고까지는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아래 사진은 오해하지 않길 바랍니다. 먹다가 중간에 찍은 사진이니 ^^


짜장


견과류 반찬이 포함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그래서 한 컷 찍어 올려봅니다.


견과류


결론은 오늘 선택한 써리는 탁월한 선택이였다라는 것입니다.

중국집 맛집을 가기위해 먼곳에서부터 찾아오는 분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혹, 진해에 와서 중국음식이 생각난다고 하면, 써리를 추천해 봅니다.

상호를 알릴 순 없지만 이전에 갔던 중국집은 맛도 별로에 불친절까지해서 실망하였는데 써리는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Posted by JOY [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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